복잡한 통신 혜택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뉴(New) T서비스’가 출시 약 2달만에 내려받기 50만건을 돌파했다. SK텔레콤은 오는 8월부터는 자사 안드로이드폰에 ‘뉴 T서비스’를 기본 탑재할 예정이다.

‘뉴 T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로밍 설정, 멤버십, 요금조회 등을 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으로, SK텔레콤이 제공하는 각종 앱 및 서비스를 한눈에 제공한다. 컬러링, 레터링, 멤버십 포인트 등 자주 찾는 정보를 한 눈에 볼 수도 있고, 데이터 리필하기·선물하기, 멤버십 할인 정보 등 유용한 정보는 알림 메시지로 받을 수 있다.

지난 2011년 10월 출시된 ‘갤럭시S2 HD LTE’ 이후 출시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SK텔레콤 고객 누구나 T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뉴 T서비스’를 내려받은 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음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 또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33명에게 쉐라톤 워커힐 패키지, 워터파크 시즌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