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34)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독특한 추석선물 전투식량을 나눠줬다.

류수영의 소속사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류수영 이병이 쏜다! <투윅스> 팀에게 전달한 추석맞이 특별선물입니다. 오직 군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맛! 류수영 이병만 그 느낌 아니까!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전투식량’을 전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투윅스> 촬영장에서 박스에 담긴 전투식량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류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류수영은 MBC 수목극 <투윅스>에서 형사 임승우 역할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그리고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병영문화를 체험하며 예능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추석선물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