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멤버 설리(19·본명 최진리)가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33·본명 최재호)와 길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이 26일 공개됐다. 이에 김구라 조언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 8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설리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뭘 해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길거리에서 걷기, 산책하기”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해요.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설리가 “사진 찍히면 어떻게 해요”라고 묻자 김구라는 “100번 찍혀 봐요. 그러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에요”라고 답했다.

26일 한 온라인 연예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손을 잡은 채 서울숲과 인근 주택가를 산책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와 최자 소속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