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겨울로 먼저 갔어요!’

배우 민효린(27)이 화보를 통해 겨울 거리패션을 한 발 앞서 선보였다. 민효린은 30일 공개된 패션지 화보에서 미모와 함께 활기찬 거리패션 특유의 매력도 발산했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단발머리로 바꿔 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강조했다.

거리에서 즐기는 스포츠인 크루저 보드,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등의 소품도 활용하고 다운재킷과 함께 체크무늬 셔츠로 멋을 냈다.

그는 지난해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개봉한 그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