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핫 검색어 5]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 누리꾼 관심 폭발’ 외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 누리꾼 관심 폭발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유출 사고로 폐허가 된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영화다. 감독은 브래들리 파커가 맡았고,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연출을 맡은 오렌 펠리가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다. 영화는 체르노빌로 익스트림 관광을 떠난 4명의 미국인 남녀에게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스릴러 공포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체르노빌에서 누군가에게 감시당하고 습격 당하는 모습이 공포감을 자아낸다. 한편 오는 2월 국내 개봉 예정인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이미 2년 전 해외에서 개봉된 바 있다.

■비-태진아,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무대

가수 비와 태진아의 스페셜 무대가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비와 태진아는 26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 비의 ‘라송’ 마지막 무대를 함께 할 예정이다. 앞서 비와 태진아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패러디 된 ‘비진아 영상’을 접한 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기로 결심했다. 이후 두 사람은 24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5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올랐다. 비는 26일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 한 뒤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한국, 코스타리카에 1-0 승리

한국 축구가 올해 처음 치른 평가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북중미의 복병 코스타리카(FIFA 랭킹 32위)와 평가전에서 전반 10분에 터진 김신욱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유럽파가 빠진 가운데 국내파 K리그 선수와 일본 J리그 선수만으로 전지훈련에 나선 홍명보호(號)는 브라질 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최소 실점으로 본선행을 확정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일방적 공세 속에 승리를 챙기면서 큰 자신감을 수확했다. 아울러 홍명보호 출범 이후 원정 경기에서 처음 승리하는 기쁨도 맛봤다. 또 이날 승리로 한국은 코스타리카와의 역대 전적에서 3승2무2패로 앞서가게 됐다. 한국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앨라모돔에서 멕시코와 올해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장성택 일가, 어린이까지 모두 처형

장성택 일가에 대한 숙청 작업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로 대대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대북소식통은 26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처형이 이뤄졌다”며 “장성택의 친인척은 어린 아이까지 모두 죽임을 당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장성택의 누이인 장계순과 매형인 전영진 쿠바 대사, 장성택의 조카인 장용철 말레이시아 대사와 그의 아들인 20대 중반의 태령·태웅은 작년 12월 초 평양으로 소환돼 처형됐다. 또 다른 소식통은 “장용철과 전영진 부부 등은 총살됐다”며 “이들 뿐만 아니라 장성택의 두 형의 아들 딸과 손자·손녀까지 직계 가족은 전부 처형됐다”고 전했다. 특히 “장성택의 친인척들을 끌고갈 때 저항하면 아파트 주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권총으로 사살하기도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해커스토익보카 MP3 파일 무료 제공

해커스 챔프스터디 ‘해커스 토익 보카’는 MP3 파일을 무료 제공하고, 인터넷 강의 수강료를 환급해주는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커스 토익보카 인터넷 강의 구매 시 수강료 100%를 챔프스터디 수강권으로 전액 환급해준다. 이벤트 상품은 해커스 토익보카 동영상 강의와 교재 패키지(6만8000원), 해커스 토익보카 동영상 강의(5만1000원) 등 2종이다. 또 해커스 토익보카 MP3 파일 무료 제공 이벤트도 병행한다. 해커스 토익보카 MP3 파일은 9000원 상당의 유료상품으로 판매되지만, 이번 겨울방학 기간 학습자들의 토익공부에 도움을 주고자 무료로 제공한다. 해커스 토익보카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교보문고 토익·토플 분야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오른 교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