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 www.nanubaby.co.kr)가 오는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7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2014년 신제품, 그랜드 디럭스 유모차 ‘이비(IVVI)’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북유럽 감성을 담아 스마트한 디자인을 강조한 그랜드 디럭스 유모차 ‘이비’는 전동휠체어에 사용되는 에어리스 타이어로 공기주입식이 아닌 특수 고무 재질로 제작되어, 못이나 송곳 등 날카로운 물체에도 펑크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또 아이의 연약한 피부를 위해 유럽 최고의 친환경 인증 시스템인 오코텍스 인증 소재를 사용했으며, 머리보호쿠션이 내장되어 있어 신생아의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뉴냐
측면에 위치한 모드전환 스위치는 손쉽게 양대면 모드로의 전환이 가능하며, 한 손으로 5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이동 중에도 아이가 유모차 안에서 편안히 잠들 수 있다. 유모차 후면에 위치한 스마트 버튼은 아이의 성장에 맞춰 간편하게 5단계 어깨벨트 조절이 가능하다.
핸들길이는 6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엄마와 아빠 모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트 분리 없이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유모차를 접었다 펼 수 있으며,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접힌 상태에서 장착된 손잡이를 이용해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며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색상은 총 4가지로 출시됐으며, ‘제17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구입하는 고객에게 20만원 상당의 윈터 슬리핑백을 비롯해 레인커버, 카시트 어댑터 등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