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드라마 <연애의 발견>으로 돌아온 청초한 배우 정유미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정유미는 흰색 니트부터 흰색 플리츠 롱스커트에 아이보리 미니드레스를 겹쳐입는 패션을 소화하며 청초한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특유의 신비스러운 눈빛과 투명한 피부에 촬영장에서는 감탄사가 그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녀의 소소한 일상, 이상형과 결혼, 친구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과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종영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에서 열연한 여주인공 주열매와 새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맡게 된 한여름 캐릭터까지 그녀는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정유미는 오는 8월 18일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며 발생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아온다.

정유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