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주가 SBS 수목 미니시리즈 <괜찮아 사랑이야> 에 깜짝 출연 한다.

31일 방송되는 <괜찮아 사랑이야> 4회 방송 분에서는 하연주가 극중 인기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극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하연주는 “평소 존경하던 노희경 작가님과 김규태 감독님의 작품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나 감사하고 특별출연이지만 소중히,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모든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연주는 올 초 종영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로 주목받았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더 파일>의 주연과 더불어 오는 8월 18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될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정수아 역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