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여행남녀’에서 비키니 몸매 뽐내

배우 정가은(37)이 해외에서 비키니를 입고 볼륨몸매를 뽐냈다.

정가은은 4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여행남녀>에 출연해 필리핀 여행기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했다.

정가은은 돌고래 구경을 위해 바다로 나갔다. 배멀미를 하던 정가은은 돌고래 떼가 등장하자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발리카삭섬으로 이동한 정가은은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잠수도구를 갖춘채 바닷 속으로 들어가 능숙한 수영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정가은이 출연한 <여행남녀>는 남자와 여자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마주하는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오후6시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