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는 ‘최소 침습 척추 타깃 치료’ 원칙 아래 다양한 척추질환 환자를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소 침습 분야의 권위자인 이승철 원장을 필두로 목디스크 수술 베테랑인 배장호 원장 등 대학 교수 출신의 의료진과 완성도 높은 척추 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4층, 연면적 3311㎡에 진료실, 비수술 척추 치료실, 척추환자 전용 입원실, 특수 물리치료실 등을 갖췄다.

최소 침습 척추 타깃 치료는 환자 상태에 맞춰 가장 효과적인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다. 수술보다 비수술적 치료를, 수술이 불가피한 환자라면 최소 침습 치료를 적용한다. 척추관협착증과 디스크의 경우, 문제가 발생한 부위의 피부를 1~1.5㎝ 크기로 최소 절개한 후 수술을 진행한다. 절개 부위가 작으면 통증이 덜하며 회복이 빠르다. 전신 마취 없이 수술 시간도 30~40분 이내라 고령자도 안심하고 수술받을 수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부분 다음 날에 퇴원한다.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 센터장인 이승철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최소 침습 수술은 치료 결과가 좋은 반면, 절개 부위는 작아 더욱 정교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면서 “많은 수술 경험을 통해 기술을 숙달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관건”이라고 조언했다.

척추·관절 전문 바른세상병원은 2013년 성남·분당 지역 척추·관절 병원 중 최초로 보건복지부 인증을 획득했다.

금년 1월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 병원으로 선정됐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6개과 26명의 의료진이 협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