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임수향, 웨딩드레스 입고 “내 님은 어디에”…극 중 로맨스는?

배우 임수향이 KBS2 <아이가 다섯> 에 출연한다고 밝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웨딩 화보가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 내 님은 어디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 임수향은 머메이드 라인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옆으로 누워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S라인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임수향 예쁘다”, “임수향 여신같다”, “임수향 로맨스 생기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아이가 다섯>에서 철없는 여우이자 ‘취집’이 목표인 대학졸업반 캐릭터 ‘장진주’ 역을 맡았다. 장진주는 형부 이상태(안재욱)에게 특유의 애교와 러블리함으로 용돈을 받아쓰면서 친오빠처럼 누구보다 잘 따르며, 외모와는 다르게 허당끼 가득한 철부지 아가씨 캐릭터로 20대의 달달한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량 코믹 가족 드라마로 내년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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