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예능 <서울메이트>의 출연자 배우 장서희가 네덜란드 손님들과 아쉬운 작별을 나눈다.

27일 방송되는 <서울메이트>에서는 ‘장서희 하우스’의 한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소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속초 여행을 떠난 장서희와 대가족 손님들은 탁 트인 동해바다에서 여유를 만끽하게 힐링을 선사한다.

그동안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일정을 마련한 장서희는 이날도 네덜란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이벤트를 대거 준비했다. 일출을 보여주려 같이 해돋이 명소에 가는가 하면, 바다 오징어 잡기 체험에도 도전했다. 특히 셋째 이즈와 막내 오드를 포함한 삼부자는 오징어에 기겁했지만 결국 맨손으로 오징어를 낚는 모습을 보였다.

헤어짐의 순간에 눈물을 훔쳤던 손님들이 ‘장서희 하우스’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쌍둥이들과 함께 한 김숙의 모습도 공개된다. 필리핀에서 온 쌍둥이와 함께 한 김숙은 생활한복을 선물한다. 또한 김준호와 핀란드 3인방은 족발에 탐닉하는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리브채널의 예능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4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