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의 신곡 ‘사이렌’ 안무 연습 현장이 방송 최초 공개된다. 선미는 안무 팀과의 호흡을 자랑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다고 전해졌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전진수·연출 안수영) 20회에서는 ‘양말 투혼’을 불사한 가수 선미의 안무 연습 현장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제공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미가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 그는 연습임에도 실제 무대를 방불케 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선미는 안무에 몰입한 나머지 신발을 벗어 던지고 양말만 신은 채 연습에 임했다고 알려졌다. 선미의 ‘양말 투혼’에 매니저는 크게 만족한 듯 “선미야 맨발로 하는 거 어때?”라며 컨셉을 제안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매니저가 연습실이 아닌 약국에서 포착됐다. 그녀는 연습을 모니터링하던 중 돌연 약국으로 향했다고 전해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