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15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구동매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이응복 PD와 비 오는 날 함께 맥주를 마신 적이 있다. 밖을 쳐다보고 있는데 PD님이 내게 ‘너 참 눈빛이 좋다’고 하시더니 이후에 구동매 역을 제안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역 폭행 사건’이 젠더 다툼으로 번진 가운데 방송인 오초희, 래퍼 산이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당 사건을 언급했다가 입길에 올랐다. 산이는 사건 현장이 담긴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시했고, 이에 청와대 게시판에는 “2차 가해자 산이의 처벌을 청원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었다.

6년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 방예담의 6년의 기록이 베일을 벗었다. YG는 15일 오전 공식 블로그와V LIVE를 통해 <YG보석함> 1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처음 방송 출연 당시 11살이었던 방예담은 이제 17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