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주 일요일을 맞아 9일 일부 대형마트들이 휴일에 돌입했다.

이마트는 대부분의 매장이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 쉰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역시 마찬자리다. 외국계 할인마트인 코스트코는 국내 매장과 동일하며 1월 1일과 설날, 추석 당일에도 문을 닫는다.

각 점포별로 휴일에 차이가 있으니 각 대형마트 홈페이지 공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대형마트 의무 휴일은 영업시간 제한과 함께 영세 상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2012년 6월부터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