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혜리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한 연예관계자는 류준열과 혜리가 청담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무더위 속에도 함께 자전거를 타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다정다감해 보였다고.

류준열과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동료로 우정을 쌓았던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지난 2017년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별설이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각자의 공식석상에서 “잘 만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또 청담동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며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혜리는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차기작으로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