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27일 새벽 애플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COMING SOON 01.28.2019’라는 사진이 게재됐다.
애플이 공개를 예고한 날인 1월 28일(미국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는 1월 29일 새벽 2시로 예상됐다.
애플 공식 SNS
하지만 별 다른 제품 공개와 공지가 올라오지 않자 이날 새벽까지 신제품을 기다리던 누리꾼들은 “애플시키들 결국 무소식이구만. 제발 se2...... 나 핸드폰 좀 바꾸자..........” “애플놈들 커밍쑨 때려놓고 어딜간거야... 워싱턴 시간이 아니라 캘포 시간이니?ㅠㅠㅠㅠㅠ” “애플 개X기들 왜 아무것도 안띄워줘 걍 잘래” “오늘 애플 뭐 나오긴 하니 진짜 안나올삘인데” “애플 왜 아무것도 발표안해..? 우리나라 시간으로 2시발표아니였나.. 커밍쑨띄워놓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번 애플이 공개하는 제품이 ‘아이폰 SE2’이나 ‘에어팟2’일 것이라는 추측이 오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