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이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신동엽, 김희철,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 모모랜드 주이가 패널로 출연한다.

<작업실>은 열명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신동엽은 23일 tvN을 통해 “10명의 뮤지션들이 음악으로 교감하면서 싹튼 감정이 다시 음악이 된다는 기획 의도가 무척 흥미로웠다. 첫 방송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음악과 연애, 그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제아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지내는 걸 본다는 사실에 설렌다. 이들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했고 주이는 “아직은 연애보다 연애 상담에 익숙하다. 21살 주이만의 풋풋한 시선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작업실>에서는 음악으로 교감하고 설렘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뮤지션들의 음악과 사랑, 청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고성민, 스텔라장, 아이디, 장재인, 차희, 남태현, 딥샤워, 빅원, 이우, 최낙타가 <작업실>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