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여자의 가장 중요한 관리 3요소로 “피부, 힙, 복근”을 꼽았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뷰티브랜드 달바(d’Alba)의 모델로 발탁된 한혜진의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대국민 인터뷰 코너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솔직한 답변과 소신 있는 발언으로 쿨한 언니의 면모를 과감히 보여줬다.

먼저 한혜진은 “화장품 모델은 몸과 피부 둘 다 관리가 중요하다. 촬영 전 하루 3시간씩 매일 운동했다”라고 말하며 톱모델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다이어트할 때 무슨 생각 하면서 식욕을 다스리냐는 질문에 “촬영 결과물을 상상하며 식욕을 다스린다”라며 자기 자신의 “가장 완벽했을 때의 모습을 보고 자극받는다”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모델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대답과 동시에 최근 가장 완벽한 몸 상태로 찍은 화보로 실시간 연관검색어 1위를 찍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매체 하퍼스 바자와 진행한 과감한 화보를 손꼽았다.

또 한혜진은 자신이 생각하는 여자의 가장 중요한 관리 3요소로 “피부, 힙, 복근”을 언급했으며 피부관리 방법으론 “시중에 좋다고 알려진 많은 화장품이 있지만, 선택 시 좋은 성분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케어 가능한 제품을 골라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