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국제보석시계전시회인 ‘2009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가 30일~5월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전시회는 총 20개국 400여개의 국내외 유명 주얼리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프리미엄급 엑설런스 컷 다이아몬드로 사랑받는 30년 전통의 프린세스, 디자인을 강조한 독창적인 주얼리 브랜드 GP다이아몬드와 섬세한 세공과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젬브로스 등 국내 주얼리 브랜드가 참가한다. 또 싱가포르의 타카, 독일의 블루머 등의 해외 브랜드가 참여해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 전시기간 동안에는 2009년 주얼리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얼리 패션쇼와 지난 한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여자 연예인 중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를 선정하는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 시상식이 열린다. 배우 윤은혜가 그 주인공이 됐다.

이외에 무료보석 감별 서비스가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1만원. 16세 이상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