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고봉민김밥인 ‘돈까스김밥’이 출시 이후 누적 1억 줄 이상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

돈까스김밥은 푸짐한 속재료를 채운 기본 김밥에 직접 튀긴 절단 돈까스를 넣어 개발한 고봉민김밥인 대표 메뉴다.

고봉민김밥인은 돈까스김밥 성공 이후 절단 돈까스, 우엉조림 PB화에 나서 전국에 진출했고 ‘김밥 브랜드의 고급화’ 차별화 전략 아래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 가맹점포 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 3월에는 돈까스김밥 1억 줄 돌파를 기념해 시리즈 메뉴 2종을 추가로 출시,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신메뉴는 독특하고 자극적인 맛을 찾는 MZ세대 입맛을 겨냥해 체다치즈 함유량을 높인 ‘체다치돈김밥’과 매운 소스로 중독적인 맛인 ‘맵돈김밥’ 2종으로 구성됐다.

출시 이후 각종 먹방 유튜브 및 커뮤니티에서 소개되며, 돈까스김밥 원조 브랜드 이미지를 더했다.

고봉민김밥인 관계자는 “고봉민김밥인의 메가히트 상품이던 ‘돈까스김밥’이 모든 김밥 브랜드 기본 메뉴가 됐다”며 “김밥 프랜차이즈 시장 판도를 바꿨던 브랜드 저력 기반으로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