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진 사진제공|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수진과 강말금이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기자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수진은 영화 <1987>, <검은사제들>, 드라마 <시그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연기자다. 현재 방송 중인 tvN드라마 <왕이 된 남자>, <진심이 닿다>에 이어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구해줘 2>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에 출연할 예정이다.
배우 강말금 사진제공|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최근 종방한 <붉은달 푸른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강말금은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왔다. 2019년에는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는 3월 2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우상>을 시작으로, 4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개봉을 준비 중인 영화 <눈물이 방울방울>(가제)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김수진, 강말금 두 배우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두 배우의 활동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는 강신일, 김홍파, 진경, 김재화, 엄효섭, 조희봉, 박지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