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무진이 영화 ‘굴뚝마을의 푸펠’(감독 히로타 유스케) N차 관람을 권장했다.

배급사 리틀빅픽처스 측은 3일 ‘굴뚝마을의 푸펠’ N차 관람을 추천하는 이무진의 영상을 공개했다.

엔딩 OST를 불러 영화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린 이무진은 “두 번으로도 부족하다. 5번은 봐야한다”며 ‘굴뚝마을의 푸펠’이 가진 무궁무진한 매력을 강조했다.

자막 버전에 이어 더빙 버전을 관람한 이무진은 “(더빙 버전이) 조금 더 한국 정서에 맞지 않나 생각한다. 색채가 굉장히 예쁜 영환데 일본어를 못하기 때문에 자막 버전은 그걸 감상하게 조금 힘들었다. 더빙 버전으로 보니 그림체나 배경에도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소감과 함께 “굴뚝 위에 ‘푸펠’과 ‘루비치’가 같이 앉아있는 장면에서 그 아래 지나다니는 자동차나 가로등 등이 너무 정교하게 나와있더라. 다섯 번은 봐야 전체적으로 ‘아, 여기서는 이런 걸 넣었구나’, ‘정말 열심히 만들었구나’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재관람 할수록 발견하게 되는 새로운 매력에 찬사를 표했다.

이무진의 N차 관람 추천과 각계각층의 호평,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미라클 흥행을 시작한 ‘굴뚝마을의 푸펠’은 바로 오늘부터 메가박스로 상영을 확대해 보다 많은 관객들을 ‘푸’며들게 만들 예정이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사랑스러운 캐릭터, 압도적 퀄리티의 작화와 감성 폭발 OST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으로 무장한 ‘굴뚝마을의 푸펠’은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