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SNS활동을 재개했다.

프리지아는 2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리며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다.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는 글과 함께 뒷 모습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화려한 스타일을 뽐내던 예전 모습과 달리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그와 함께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댄서 차현승, 김준식은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프리지아는 지난해 12월 ‘솔로지옥’에 출연해 세련된 외모와 당당한 성격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나 그가 영상에 입고 나온 명품 의상과 액세서리 등이 가품 논란에 휩싸여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