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의 최근 모습. 트위터 @the__tulip 제공
배우 박보검이 더욱 완벽해진 비주얼로 돌아왔다.
박보검은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 2023 S/S 남성복 컬렉션에 참석했다.
박보검은 이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 걸그룹 블랙핑크(BLACK PINK)의 멤버 리사와 함께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셀린느 패션쇼에서 에디 레드메인 등 유명 아티스트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아이돌 중 최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BTS 뷔,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셀린느 2023 S/S 행사에 참석한 박보검. 샤넬 공식 SNS 제공
셀린느 행사에 참석한 박보검의 모습은 곧바로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박보검은 앞머리를 내린 채 올블랙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군대 다녀와서 얼굴 달라진 것 같다. 더 잘생겨졌다” 등 찬사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영화’ 원더랜드 촬영을 마치고 지난 2020년 8월 해군 군악·의장대대에 현역 입대해 지난 4월 말 전역했다. 지난 5월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사회를 시작으로 복귀를 알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