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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여왕’ 김혜나, 카라코룸 몽골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여

엔터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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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꽃섬’, ‘그녀의 취미생활’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배우 김혜나가 18일 심사위원 자격으로 몽골을 방문한 소식을 전했다.

‘카라코룸 몽골 국제 영화제’는 세계적인 영화의 다양성과 문화의 융합을 위해 개최된 영화제로 지난 2년간 제작된 장편영화들을 초청해 ‘최우수 장편영화’, ‘최우수 다큐멘터리 영화’, ‘올해의 주제가상’ 등 3개의 부분을 다뤘다.

카라코룸 몽골 국제 영화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지역 국경을 넘어 중앙 아시아에 자리잡은 활기찬 세계 무대에 창작자들과 예술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김혜나는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몽골 영화제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느끼고, 즐기며 세계 영화의 다채로운 서사와 문화를 경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나 이외에도 ‘소년들’ ,’남영동1985’의 정지영 감독과 블랙머니,천안함 프로젝트 등을 제작한 아우라 픽처스의 ‘정상민 대표’ , 이종호, 김영덕 등 저명한 영화인들이 참여해 영화제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김혜나는 최근 직접 메가폰을 잡은 영화 ‘시기막질’로 2023대한민국예술축전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 하는 등 배우 뿐 아 감독으로도 그 연출력을 이미 인정 받은 바 있다.

김혜나 첫 연출작인 ‘시기막질’은 동해안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분단 상황을 모티브로 한 가슴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이다.

몽골 영화제에 앞서 이미 남도 영화제에서 본선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는 김혜나는 배우로서의 영역 이상의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