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토닉 원조 장근석이 돌아왔다.

장근석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 새해를 맞는 영상을 게재했다.

스키장에서 2023년 마지막 날을 보낸 장근석은 화려한 스키 실력을 보여줬다. 슬로프를 내려오며 화려한 실력과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곧 장근석은 새해 카운트다운을 위해 밖으로 나왔다. 스키장에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기 위해 모였다.

장근석은 흘러나오는 음악에 춤을 추기 시작하더니 곧 그의 전매특허였던 테크토닉을 선보였다. 장근석은 과거 테크토닉 댄스의 대명사로 유명했다. 특히 ‘야심만만’에서 선보인 테크토닉이 당시 큰 화제를 모았고, 당시 시대상 특유의 오글거리는 자막이 덧붙여저 지금도 유명한 ‘밈’이 됐다. 당시 테크토닉을 춘 장근석에게 붙인 자막은 다름 아닌 ‘수컷’이었다. 현재까지도 장근석을 따라다니는 밈이다. 장근석은 명성에 걸맞게 시간이 흘러서도 화려한 테크토닉을 선보였다.

이후 영상에서 장근석은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그는 “잘 가라 내 1년 동안의 청춘이여”라며 2023년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