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경마

달음이(1R 12번·요주의 복병마) 직전경주에서 철저히 전력을 숨겼던 마필이다. 사행악벽이 순치됐고 승군 후 가장 탄력이 좋아 마침내 입상기회를 맞은 듯하다.

한라신비(2R 5번·마방승부마) 전력이 확연히 변화된 상승세 마필이다. 최상의 컨디션과 스피드, 안정된 주행자세를 갖추고 있어 마방의 승부의지가 매우 높다.

신맨유(3R 3번·승부의지마) 새벽훈련에서 병행조교로 스피드를 보강했으며 달리는 자세도 안정돼 선행승부가 기대된다.

뚝도리(4R 8번·최우수조교마) 스피드와 체력을 겸비한 기대주다. 실전을 방불케하는 강훈련을 거치며 데뷔 후 첫 입상을 준비했다.

오이세이(5R 4번·발전기대마) 혈통이 좋고 선·추입이 자유로운 마방 기대주다. 기수가 직접 강훈련을 시켰는데 마방의 기대에 부응할 듯하다.

▲일요 경마

스피넬(2R 2번·승부의지마) 출전마 중 순발력과 스피드가 가장 앞서는 마필이다. 경주거리가 짧고 안쪽발주기 이점을 안고 있어 선행 후 버티기를 시도할 듯.

천라만상(4R 4번·훈련호전마) 뚝심형 마필인데 착실한 훈련으로 마체완성도가 높으며 강한투지도 보이고 있다. 첫 입상에 나설 요주의 마필이다.

정발산(5R 14번·복기관심마) 직전경주에서 최악의 전개를 펼치며 3위에 그치자 기수가 강하게 훈련시켰다. 선입 후 막판 역전승부를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과천신사(6R 4번·능력우수마) 혈통 좋은 기대주로 경주를 거듭할수록 전력이 상승하고 있다. 마체완성도가 높아 또 한번 입상할 수 있다.

강호명장(9R 3번·축마) 자유형 능력마다. 코리안더비에서 추입으로 3위를 차지했는데 이번에는 상대마의 전력이 다소 약해 무난히 우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병훈 쟈키클럽·ARS(060－700－7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