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몸매’ 모델 장윤주가 정려원의 몸매를 부러워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여성오락채널 트렌디의 ‘뷰티 프로젝트 미인도’를 진행하고 있는 길은 장윤주의 S라인이 만들어지는 핫 플레이스를 방문했다.

길은 지난 10년 동안 장윤주의 몸매 관리를 담당해 온 원장을 만나 “혹시 장윤주도 부러워하는 몸매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원장이 “사실 장윤주도 정려원의 탄탄한 몸매를 부러워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을 통해 장윤주와 함께 화보를 촬영한 경험이 있는 길은 “환상적인 몸매를 가진 그녀가 부러워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이 신기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와 함께 장윤주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및 몸매 관리 비법, 콤플렉스를 느끼는 신체 부위 등 장윤주의 모든 것을 해부한다. 11일 자정 방송.

한편 정려원은 최근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을 마치고 1인 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독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