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 어린이재단 회장이자 그의 둘째 아들 루카 도티와 아내 도미틸라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7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참석한 루카 도티와 도미틸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드리 헵번 어린이재단과 키라임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는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오드리 헵번의 삶을 재조명한다.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오프닝 행사에는 오드리 헵번의 둘째 아들 루카 도티를 비롯해 채시라, 조여정 고아라, 카라 규리, 카라 영지, 레인보우, 조달환, 심은진, 박시은, 전미선 황선희, 김효서, 강경현, 전익령, 이사강, 김유리, 김예분, 김혜진, 최현정 등이 자리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9일부터 내년 3월 8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