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의 UFC 승리다.
브록 레스너가 UFC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브록 레스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0 헤비급 경기에서 마크 헌트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었다.
이번 경기는 2011년 지병인 게실염이 재발해 옥타곤을 떠났던 브록 레스너가 5년만에 다시 오르는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브록 레스너는 마크 헌트를 3라운드 내내 압박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헌터는 반격을 하지 못했다.
이날 벌어진 경기를 사진으로 만나본다.
브록 레스너가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벌어진 마크 헌터와의 경기전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이매진스
브록 레스너가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벌어진 헤비급 경기에서 마크 헌터에게 강력한 펀치를 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이매진스
브록 레스너가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벌어진 헤비급 경기에서 마크 헌터를 테이크 다운 시키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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