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스타필드 코엑스에 23일 매장을 오픈 했다고 25일 전했다.

H&M 스타필드 코엑스점은 약 1,058 제곱 미터이며, 여성과 남성과 아동 컨셉을 선보인다.

H&M 코리아 지사장인 파스칼 파슬러는 “다양한 패션 취향을 가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또 하나의 H&M 매장이 한국에 오픈 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H&M 스타필드 코엑스점은 H&M 여성, 남성과 아동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오픈 당일에는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선착순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기프트 쿠폰을 증정했고 아동을 위한 풍선도 선착순 증정했다. 또,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 백을 선물로 증정하며 커피와 솜사탕을 제공하는 스낵 카트도 운영한다.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스타필드 코엑스점을 포함해 전국 2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M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는 폭 넓은 상품 군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