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프로젝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옵토마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AV프라임에서 ‘SUHD60’, ‘SUHD66’, ‘SUHD66A’, ‘UHD51A’ 출시 미디어 시연회를 연 가운데 한 모델이 신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제품 4종은 830만 픽셀 구현, HDR 지원 등 핵심 기능을 갖춘 고가성비 4K UHD 프로젝터로 신제품 모두 텍사스인스트루먼트사의 DLP 4K UHD 칩과 XPR 기술을 녹여내 830만 픽셀의 고화질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HDR 기술로 뛰어난 선명도와 디테일, 명암 및 밝기를 제공한다.

SHUD66A는 세계 최초로 알렉사(아마존의 인공지능 음성비서) 지원 홈시어터 프로젝터로 CES 2018(소비자 가전 전시회) 최고 제품상을 받았다. 프로젝터의 전반적인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SUHD60, SUHD66, SUHD66A, UHD51A는 각각 198만원, 249만원, 275만원, 265만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옵토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