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환이 12월 콘서트에 이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1일 “김재환이 오는 27일 미니 4집을 발매한다”며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과 신곡 무대는 24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 [歡迎 : 환영] in SEOUL에서 최초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4월 미니 3집 ‘Change’(체인지) 이후 약 7개월 만의 가요계에 컴백으로 김재환의 단독 콘서트 ‘歡迎 : 환영’에서 신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

오는 24, 25,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歡迎 : 환영’은 김재환이 약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여는 콘서트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라이브 무대와 한정판 스테이지가 준비돼 있다.

올해 김재환은 미니 3집 ‘Change’와 신곡 ‘새까맣게’, 드라마 ‘보이스4’와 ‘갯마을 차차차’ OST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2021 ASF 경주 버스킹’에 참여했으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커버 영상과 스페셜 라이브 클립을 게재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한편 ‘2021-22 김재환 콘서트 [歡迎 : 환영] in SEOUL’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일 팬클럽 선예매, 2일 일반 예매가 각각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