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수술 소식을 전했다.

이근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에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제 부상은 수술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지어졌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근은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합류한 뒤 부상 치료를 위해 귀국했다.

이근은 “저는 다음 달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고 익스트림 활동들은 잠시 쉴 예정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곧 다시 하늘을 날 겁니다”라며 빠른 복귀를 다짐했다.

한편 이근은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 합류로 인한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