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피지컬로 완성한 배우 남주혁의 캐주얼 브랜드 봄 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은 17일 23SS시즌, 배우 남주혁과 함께한 뉴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남주혁은 탑텐의 남성라인 주력 아이템인 치노팬츠와 리넨 밴딩팬츠에 피케티셔츠나 오픈 카라셔츠를 심플하게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일상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 남주혁은 시원한 워싱 데님과 화이트 티셔츠에 오픈 셔츠 스타일로 특유의 패셔너블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상하 같은 컬러의 윈드 브레이커 셋업으로 스포티한 무드 또한 완벽 소화해 냈다.

관계자는 “탑텐은 2023년, 남성 셋업의 퀄리티를 높이고 기존 스탠다드핏에서 세미오버핏 등 주요 스타일을 압축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오버핏 재킷이나 아우포켓 점퍼, 트러커 재킷 등은 디테일과 스타일에 있어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며, 특히 상반기 주력 아이템인 베러데님 라인은 다양한 핏과 컬러감은 물론 화학용품의 사용을 줄인 환경친화적 데님으로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주혁과 함께한 탑텐 23SS 뉴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몰(탑텐몰)과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