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세현이 영화 ‘코넬의 상자’에 캐스팅 됐다.

영화 ‘안전지대’, ‘천국에서’, ‘구멍’, ‘작년마리앙바드에서’, ‘감정표현’ 등에서 많은활동을 하며 탄탄한 연기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지세현은, 영화 ‘코넬의 상자’에서 ‘성세현’ 역으로 미스터리를 풀 인물들 중 한명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코넬의 상자’는 미스터리 스릴러장르의 영화로 <로또쉐어>,<위대한 침묵>, <튜브펫주식회사>의 송상민 감독이 제작과 투자를 총괄하며, 인디포럼의 <레몬>, 인도국제영화제 상영작 <일기일회> 등을 연출한 이현지가 감독을맡았다.

또 주인공 ‘태이’ 역에는 배우 동하가, 걸그룹 체리블렛 멤버 ‘지원’이 유림역을 맡으며 멋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박이현, 박정하, 정준구, 차종민, 정주영, 차현실, 전효진, 하명준 등 연기력을검증받은 실력파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코넬의 상자’는 오는 20일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