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 참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성남 수정 어반포레’에서 내년 1월 주택조합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 수정구에 2026년 입주 목표인 성남 수정 어반 포레는 2024년 1월 27일 창립총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그 해 4월경 조합설립인가신청 예정이다.

특히 지주참여형 지역주택으로 빠른 사업 추진과 안심보장제 법무법인 공증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현재 사유지 기준 67%의 동의률을 확보했다. 이뿐만 아니라 국공유지는 전체 면적 26.7%이며 모집 조합원은 약 58%의 달성을 이루었다.

또한 고금리, 고물가 시대에 맞추어 입주 전 1억 미만의 분담금으로 내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며, 특례보금자리론, 전매제한 완화 등에 따라 주택가 12억까지 대출 및 전매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토지주가 직접 사업에 참여하는 지주 참여 공동사업으로, 안정적인 토지 확보가 가능하며 62A, B타입과 84A, B, C 총 5개 타입에 조합원 신청을 받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성남 수정 어반포레는 지하 3층~ 지상 15층에 남동향 6개 동 총 396세대(예정)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00세대를 대상으로 조합원을 모집한다.

8호선 판교 연장 등 총 9개의 노선망이 신설 예정되어 보다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 태평역와 가천대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관계자는 “내년 1월 주택조합설립 창립총회 예정중에 있는 성남 수정 어반포레는 강남, 분당, 판교 생활권역으로 분류할 수 있어 각종 쇼핑문화시설과 행정의료시설에도 가깝다.”며,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이거나 85㎡ 미만 1주택자이면서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원 모집 및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