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에서 호수, 강, 바다 등을 품은 ‘수세권’ 입지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유탑건설이 군산 미룡동 일원에 짓는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지난 16일 개관한 견본주택 내부는 유니트 관람과 상담 내방객들로 북적였다.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는 은파호수공원 인근에 조성되는 장기 민간임대아파트다. 단지와 인접한 은파호수공원은 군산의 명소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야경과 호수를 따라 길게 조성된 산책로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단지는 최장 10년간 전세 거주가 가능한 장기 민간임대아파트로 신혼부부 등 젊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김모씨(33세)는 “은파호수공원 인근에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음에 들고 평면도 널찍하게 나와 만족스럽다”라며, “치솟은 분양가로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데다 분양전환까지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돼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는 분양전환 민간임대아파트로 10년간 임대차계약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보증금으로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어 주거 안정성이 높으며 전세계약 만료 후 분양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도 가능하다.

인프라도 우수하다. 먼저, 은파호수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용문초, 금강중, 군산대캠퍼스가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하고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예술의 전당, 군산의료원 등 대형 쇼핑시설 및 문화·의료시설이 차량으로 10분대에 있다.

또한 새만금산단, 군산국가산단 뿐 아니라 익산, 전주까지 새만금북로를 이용하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직주근접 쾌속교통망까지 자랑한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전 타입 4bay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며,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 일조권 효율성도 좋다. 게다가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다락방 설계가 일부 타입 최상층에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시니어센터, 어린이집, 피트니스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계획돼 입주민의 편리함을 더한다.

한편,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는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 인근에 지하 3층~지상 23층, 4개 동, 378세대 규모로 선호도 높은 84㎡ 단일 평형으로 조성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거주할 수 있고, 재산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에 대한 부담이 없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은파호수공원 유탑유블레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