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소재 감탄정형외과(대표원장 기세린·강진우)가 무릎인공관절 수술 역량 강화를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유재중 원장을 초빙하였다고 밝혔다.

오는 3월 4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유원장은 무릎과 고관절을 전문으로, 이외에도 발목, 골절 및 스포츠외상, 관절경수술,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고관절) 등에 대해 진료를 담당한다.

유재중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수석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 (전)청와대 의무실 정형외과 전문의 (진료 및 자문), (전)대통령실 의무실 정형외과 전문의 등으로 활동하였다.

아울러 유 원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골절학회 정회원, 대한슬관절학회 정회원,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FIFA diploma in football medicine(국제축구연맹 축구의학 학위) 취득과 지난 2023년 ISAKOS(국제관절경학회), stryker cadaveric workshop (total knee arthroplasty) 등을 통해 꾸준한 눈문 발표를 하고 있다.

감탄정형외과 유재중 원장은 “의사에게 있어 실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환자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는 마음가짐이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의 치료 성과를 드높일 수 있도록 작은 증상 하나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탄정형외과는 지난해 10월 개원하여 최소침습관절센터, 척추내시경센터, 스포츠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무균 수술실과 호텔급 입원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정형외과 전문의와 신경외과 전문의 협진시스템 구축을 통해 비수술 수술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환자에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