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자신의 아들 똥별이(태명)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8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군요를레이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홍현희는 가족들과 함께 경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다. 경주에서 즐거운 여행을 보낸 홍현희는 “영상을 찍으려고 했는데…미안하게 됐다. 애기랑 있으면 영상을 못 찍겠다”며 짧은 영상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보여지는 영상에서는 홍현희가 남편, 아들과 함께 한강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한강공원에서 모습을 드러낸 홍현희는 “선크림을 발랐는데도 이미 탄 것 같다”며 봄 날씨를 만끽했다.

홍현희 가족은 함께 브이 포즈를 그리며 사진을 찍고 산책을 나온 강아지와 인사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홍현희는 “이야~ 언제 이렇게 커서 한강에 와봤다”며 남다른 감회를 표현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