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횹사마’ 배우 채종협이 서울에 뜬다.

채종협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1일 “채종협 단독 팬미팅 투어 ‘퍼스트 러브(First Love)’의 첫 시작인 서울 팬미팅을 개최하는 가운데,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 티켓 예매 오픈 이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채종협은 팬미팅 ‘퍼스트 러브’를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까지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에서 진행될 팬미팅의 팬클럽 선예매 오픈 당일 전석 매진으로 저력을 보여준 팬들을 위해 채종협은 더욱 열정적으로 ‘퍼스트 러브’을 준비할 계획이다.

채종협은 2016년 데뷔 이래 ‘스토브리그’를 시작으로 ‘알고 있지만’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사장님을 잠금해제’ ‘무인도의 디바’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다. 특히 일본 TBS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로 멸종 위기 동물을 연구하는 한국인 유학생을 연기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채종협의 ‘퍼스트 러브’ 서울 팬미팅은 5월 25일 오후 6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