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상적인 복지국가 실현’을 목표로 창간한 한국복지신문은 창간 9주년을 맞이하여 ‘푸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 Great Puccini’가 오는 5월 25일(토)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성대하게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사)대한민국오페라추진단과 사)한국장애인교육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노블아트오페라단,한국복지신문이 공동주관하는 공연으로 이탈리아가 낳은 위대한 작곡가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국내 클래식 애호가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특히, 신선섭 예술감독과 양진모 지휘자를 필두로 소프라노 조선형, 서선영, 박소영, 테너 신상근,박성규, 손지훈, 바리톤 박정민까지 국내 최고 성악가 7인과 위너오페라합창단,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춰 오페라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정적이고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로 대중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위대한 작곡가 푸치니는 오페라 ‘라보엠’,‘토스카’,‘나비부인’,‘투란도트’,는 물론 ‘서부의 아가씨’, ‘잔니스키키’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켰다.

이번 오페라 콘서트는 푸치니 최고의 스릴러, 하루 사이에 펼쳐진 비극을 담는 오페라 ‘토스카’의 ‘Vissi d’arte,viss d’amore’ 노래에 살고 사랑의 살고, ‘E luce van le stelle 별은 빛나건만, 꿈과 사랑을 갈망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그린 ‘라보엠’의 ‘그대의 찬 손(Che gelida manina)’, ‘내이름은 미미 (Mi chiamano Mimi)’ 등 작품 속 주옥같은 아리아와 중창곡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또한, 오페라 ‘투란도트’는 Nessun dorma 아무도 잠들지 마라‘ 등 오페라가 생소한 관객들도 들어보면 다 아는 친근한 곡들로 구성해 오페라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오페라 콘서트는 예술의전당(sac.or.kr)과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티켓가격은 R석 15만 원, S석 12만 원, A석 10만 원, B석 8만 원 C석 5만 원으로 구성돼 있고 만19세 청년(2005년 출생자) 에게 선착순으로 1인당 연간 15만 원의 ‘청년문화예술패스’가 지원되는 오페라 콘서트다

이용철 한국복지신문 대표이사(편집인)은 “가정의 달 5월 우리가 꿈꾸고 그려가는 봄날의 싱그러움들이 ‘푸치니 서거 100주년 오페라 콘서트’와 함께 모두의 가정과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며 “이 공연 중심에는 소외받는 우리 이웃 주민들과 함께 나눔으로 전해주는 기업(체)들이 있어 더욱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제1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2010년부터 매년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축제로 민간 오페라단에게 안정적인 공연환경을 제공하고 한국 오페라 발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2024년)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오는 5월 25일 (토)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