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워킹맘 포스를 풍겼다.

손예진은 16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대만 도착! 곧 행사 시작! 환영해줘서 감사해요”라는 멘트를 올렸다.

사진에서 손예진은 고급 호텔 화장실에서 거울 셀카를 찍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얼굴의 반을 가리는 큰 선글라스를 착용해 작은 얼굴을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당신은 우아하고 아름다워요.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합니다”, “아름다운 자태”, “엄마 맞아?”, “정말 멋져요! 안전하게 대만에서 행사를 즐기세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손예진은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지난 2022년 3월 31일 결혼했으며, 결혼 8개월 만에 같은 해 11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