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원진, 영파씨 정선혜, 지아나, 원어스 환웅 등 인기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내생에 최초의 아이돌’ 캠페인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은 포커스미디어와 함께 올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생애 최초의 아이돌’ 캠페인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내생애 최초의 아이돌’은 본격 효심 플렉스 이벤트로 ‘내가 태어나서 처음 만난 아이돌은 바로 부모님’이라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서는 아티스트가 직접 부모님과의 추억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크래비티 원진, 영파씨 정선혜, 지아나, 원어스 환웅이 팬로그에 부모님 입덕 계기, 전하고 싶은 말 등의 사연을 직접 공개해 팬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내생애 최초의 아이돌’은 ‘블립’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폼을 작성한 뒤, 블립 앱에서 내최아(내생애 최초의 아이돌) 챌린지에 참여해 부모님과의 추억을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부모님이 주인공인 엘리베이터TV 광고와 커피차, 블립 인형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피차의 경우, 아이돌이 있는 곳에 밥차나 커피차를 보내 선물을 주는 덕질 문화를 반영했다.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부모님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좋은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부모님과의 소중한 추억을 상기시키는 내생애 최초의 아이돌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모집 광고는 전국에 있는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약 88,000대(2024.03.29 기준)에서 총 4주 간 대규모 노출되고 있다.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팬을 위해 만든 브랜드로, 생일카페와 같은 비공식 스케줄을 포함한 아티스트의 스케줄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10분 전 알림까지 보내주는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