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씨티디이엔엠에 따르면 루셈블은 23일 오후 방송하는 SBS M, SBS FiL ‘더쇼’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의 타이틀곡 ‘Girls’ Night‘과 ’Moonlight‘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미니앨범 ’One of a Kind‘는 ’우연이 아닌 선택이 운명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품은 작품인 만큼,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으로 전할 루셈블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루셈블은 타이틀곡 ’Girls‘ Night’을 통해 어둠을 뚫고 나아가는 용기와 꿈을 노래하며 특별함을 더한다. 아울러 ‘Moonlight’에서는 작은 달 조각을 통해 희망을 찾아 변화를 경험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려내며 루셈블만의 서사를 완성할 계획이다.

루셈블의 ‘One of a Kind’는 발매 직후 호주, 브라질, 칠레, 핀란드, 멕시코, 베트남 등 10개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과 터키, 태국 3위를 비롯해 18개국 앨범 차트에서 톱 10에 진입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국 팬들 반응도 뜨겁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루셈블의 ‘One of a Kind’는 음반 지수 7만6474.91점을 기록, 4월 3주 차 주간차트 2위에 등극하며 걸그룹으로서는 유일하게 음반 차트 톱5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