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한국 대표 미녀들만 한다는 소주 모델로 발탁됐다.

박민영은 주류회사 진로가 ‘저도소주’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즐겨찾기’의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진로 측은 27일 “박민영의 친근하면서 편한 매력의 이미지가 ‘즐겨찾기’의 제품 컨셉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신개념 소주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민영은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과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섹시한 하와이안 훌라 댄서로 변신해 유연한 웨이브로 사랑스러운 훌라 댄스를 선보여 관계자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