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의 빅토리아가 2PM 멤버들의 매력 포인트를 밝힌다.

빅토리아는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2PM의 닉쿤과 부부의 인연을 맺고 있다. 닉쿤을 제외한 2PM 멤버들이 ‘도련님들’인 셈이다.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은 집들이를 위해 2PM 멤버들을 신혼집에 초대해 ‘쿤토리아 로맨스 상영회’라는 깜짝 이벤트를 선보인다.

특히 상영회를 마친 후 2PM 멤버 한 명, 한 명에 대해 빅토리아만의 100% 주관적인 칭찬릴레이를 한다. 막내 찬성은 평소 빅토리아가 “귀엽다”고 했다가 닉쿤에게 견제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빅토리아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은 멤버는 의외로 준수였다.

빅토리아의 칭찬에 준수는 “그런 칭찬은 난생 처음 듣는다”며 기쁨을 금치 못했고 시종일관 “정말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되물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제작진에 따르면 칭찬릴레이에도 불구하고 빅토리아의 마음 속 1등은 역시 남편인 닉쿤이었다는 후문이다. 2PM 멤버들의 요절복통 쿤토리아 커플 집들이는 12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