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 김사랑, 고현정이 또다시 나란히 미스코리아 진선미에 이름을 올렸다.

조선일보와 예스24가 ‘미스코리아 60년’을 기념해 설문조사 ‘역대 미스코리아 중 가장 아름다운 진(眞)을 뽑는다면’을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1988년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 김성령이 또다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2000년 미스코리아 진(眞) 출신 김사랑이 2위를, 1989년 미스코리아 선(善) 출신 고현정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성령은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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