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가창력으로 올 유망 신인으로 손꼽히는 ‘씨야’의 리드보컬 남규리가 1682콜렉트콜과 6개월 단발에 모델료 1억원으로 억대 CF모델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1682콜렉트콜에서는 “배우 송혜교와 닮은 외모로 SBS 예능프로그램인 ‘연애편지’에서 활약을 할 때 남규리의 끼와 재능을 확인했다”며 모델로 발탁 이유를 밝혔다. 남규리는 현재 화장품·교복·의류·음료·빙과 등 수많은 업체에서 CF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씨야 소속사는 “씨야가 소녀의 이미지와 다른 성숙하고 풍부한 가창력으로 실력과 외모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인기를 누리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석봉기자〉